식약처 건강기능식품

  • 마시는 알부민, 정말 효과 있을까 — 기자 실험·식약처 결론·내 결정

    광동 비타500 옆자리, 약국 매대, 홈쇼핑 새벽 편성에서 “마시는 알부민”이 늘었습니다. “고함량 25,000mg”, “혈관 영양 보충” 같은 카피가 익숙해질 즈음, 의학 매체와 병원에서는 정반대 결론이 반복해서 나왔어요. 이번 편에선 마시는 알부민이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흡수 메커니즘·기자 실험·식약처 인정 현황 세 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한 줄 결론부터 마시는 알부민은 혈청 알부민 수치를 올리지 못합니다. 식약처가…

  • 알부민 효능 — 식약처가 인정한 것과 마케팅이 말하는 것

    알부민은 우리 몸 혈장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단백질입니다. 이름은 자주 들어봤지만, 실제로 몸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한 줄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성분이기도 해요. “영양소 배달부”, “삼투압 조절”, “면역 보조” 같은 표현이 알부민을 따라다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알부민이 몸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메커니즘 단위로 정리하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효능과 그 한계까지 같이 봅니다. 한 줄 결론…

  • 포스파티딜세린 300mg vs 800mg — 용량·원료·복용법 가이드

    포스파티딜세린 300mg vs 800mg — 용량·원료·복용법 가이드 같은 포스파티딜세린인데 300mg, 600mg, 800mg, 심지어 1,500mg까지 함량이 제각각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좋은 거 아닌가” 싶지만, 식약처가 인정한 1일 섭취량은 300mg 하나입니다. 그럼 800mg 제품은 위법인가, 효과가 더 좋은가, 아니면 그냥 마케팅 숫자인가. 이 글에서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함량과 함께 자주 헷갈리는 원료 차이(대두 vs 해바라기), 제형(캡슐·분말 스틱), 복용 타이밍,…

  • 포스파티딜세린 수험생 효과 — 집중력·ADHD 임상 정리

    포스파티딜세린 수험생 효과 — 집중력·ADHD 임상 정리 포스파티딜세린은 수험생 영양제 카테고리에서 자주 보이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한국 식약처가 PS에 인정한 기능성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한 줄입니다. 청소년·수험생의 집중력이나 기억력은 식약처 인정 범위 밖이에요. 그렇다고 청소년 데이터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소아 ADHD 메타분석이 한 편 있고, 거기서 “주의력” 항목에 한해 의미 있는 변화가 잡혔어요….

  • 포스파티딜세린(PS) 완전 가이드 — 효능·함량·복용·추천

  • 마그네슘 고르는 법 — 추천 리스트 대신 따져봐야 할 7가지 기준

    “제일 좋은 마그네슘 뭐예요?” 이 질문, 저도 공부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이에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눈밑떨림 때문에 찾는 사람과 운동 후 회복 때문에 찾는 사람, 임산부와 어린이, 변비가 있는 사람과 장이 예민한 사람은 각자 필요한 마그네슘이 다르거든요. 마그네슘 시리즈 마지막 11편입니다. 지금까지 제형별 차이, 수면·근육·눈밑떨림 같은 구체적 활용을 다뤘다면,…

  • 루테인 영양제 고르는 5가지 기준 — 비율·원료·가격까지

    루테인 영양제 고르는 5가지 기준 — 비율·원료·가격까지 루테인 영양제는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홈쇼핑에서 묶음 할인하는 만 원대 제품부터, 캐나다산이라는 프리미엄 라인, 아이허브에서 대용량으로 직구하는 제품까지. “루테인 추천”으로 검색했을 때 상단에 보이는 리스트가 곧 좋은 제품이 아니라는 건, 영양제를 몇 번 사 본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광고비로 올라간 순위와 실제 품질은 다른 이야기거든요. 이 글은 시리즈의…

  • 황반변성·백내장·녹내장, 루테인이 정말 도움이 될까요?

    병원에서 “초기 황반변성이 보입니다” 한마디를 들으면 그날부터 눈 영양제 검색이 시작됩니다. 앞선 글에서 눈 피로와 건조에 루테인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봤는데요. 이번 글은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이미 진단을 받으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루테인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안질환에 동일하게 작용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질환에는 임상 근거가 있고, 어떤 질환에는 기대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

  • 루테인·아스타잔틴·빌베리·오메가3, 눈 영양제 성분 4종의 지도

    눈 영양제 성분표를 보면 참 낯선 이름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헤마토코쿠스, 빌베리, 안토시아닌, 오메가3까지. 이게 다 같은 일을 하는 건지, 아니면 역할이 다른 건지 헷갈리셨다면 이 글이 출발점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성분들은 서로 “눈의 다른 부위”에서 “다른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나씩 어디서 오고, 무슨 일을 하는지 —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네…

  • 눈 영양제 완전 가이드 — 루테인부터 아스타잔틴까지 7편으로 정리했어요.

  • 바나바잎 영양제 고를 때 봐야 할 4가지 — 코로솔산 함량·원료·배합·인증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습니다. 바나바잎 영양제는 막상 사려고 들면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한국 메이저 제약사 제품은 표지와 카피만 다를 뿐 코로솔산 함량이 거의 같고, 직구 단일제는 함량이 한국 기준의 3분의 1이거나 3배에 가까워 차이가 큽니다. 여기에 복합제는 안에 들어 있는 부원료가 본인이 이미 먹는 종합비타민·아연·크롬과 겹치는 경우가 잦거든요. 여러 제품의…

  • 여주·돼지감자·크롬과 바나바잎, 뭐가 다를까 — 혈당 성분 4대장 비교

    유튜브에서 “혈당 떨어뜨리는 OO” 영상을 한 번만 검색해도 여주, 돼지감자, 크롬, 유비퀴놀, 은행잎, 이노시톨 같은 이름이 줄줄이 따라 나옵니다.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작용 기전도 다르고, 무엇보다 식약처 기능성 인정 여부가 전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자주 거론되는 4가지 성분을 근거 기반으로 비교하고, 같이 먹어도 되는지·내 목적엔 뭐가 맞는지까지 정리합니다. 혈당 성분 4대장 — 한눈에 비교…

  • 혈당 다이어트와 바나바잎 — 식후 스파이크를 누르면 살이 덜 찐다는 진짜 이유

    요즘 “혈당 다이어트”, “혈당컷 다이어트”, “인슐린 다이어트”, “사이클 다이어트”라는 이름이 자주 들립니다. 이름은 조금씩 달라도 핵심은 같습니다 — 식후 혈당이 치솟지 않게 만들면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덜 찐다는 가설입니다. 그리고 이 맥락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성분이 바나바잎입니다. 왜 다이어트 이야기에 바나바잎이 자꾸 나오는지, 한 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지를 다이어트 관점에서 정직하게 정리합니다. 왜 다들…

  • 필리핀 사람들이 백 년 넘게 차로 마신 나뭇잎, 바나바잎의 효능과 근거

    혈당 영양제 라벨에서 유독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나바잎. 이름부터 좀 낯선데, 하필 ‘바나나잎’과 한 글자 차이라 헷갈리는 분도 많습니다. 혈당 영양제 후기에서도 ‘바나나잎추출물’, ‘바나나잎차’라고 잘못 표기된 경우가 흔하고, ‘코르솔산’으로 적힌 글도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바나나잎이 아니라 바나바잎이 맞고, 열대 과일 바나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잎의 핵심은 잎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 바나바잎 영양제 종합 가이드 — 코로솔산·혈당·다이어트·복용·제품까지 7편 정리

  • 밀크씨슬 추천, 5가지 기준만 기억하면 광고에 안 속습니다

    밀크씨슬 제품은 시중에 수백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가격은 5천 원짜리부터 10만 원짜리까지 있고, “1300mg”, “고함량”, “독일 정통” 같은 문구가 어지럽게 섞여 있어요. 그런데 이 가격 차이의 상당 부분은 광고비와 부재료 단가입니다. 식약처가 밀크씨슬 추출물에 인정한 기능성은 단 한 줄 —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뿐이고, 일일 권장 섭취량도 실리마린 130mg 한 가지로 정해져…

  • 밀크씨슬 1300mg의 함정, 표기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밀크씨슬을 사려고 알아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결정이 어렵습니다. 유기농 밀크씨슬, 액상 밀크씨슬, 고함량 실리마린, 밀크씨슬 1300, 130mg, 마시는 밀크씨슬까지 — 이게 다 무슨 차이인지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원료(유기농 vs 일반), 제형(캡슐·정제·액상·분말), 함량(140mg vs 고함량 600mg+), 그리고 표기에 숨은 함정까지 다루고, 마지막엔 라이프스타일별 추천 매트릭스로 정리해 드릴게요. 밀크씨슬 제품, 왜 이렇게 종류가…

  • 2000년을 살아남은 잡초 밀크씨슬. 개념과 효능 이해해보자.

    밀크씨슬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간 영양제 원료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좀 이상합니다. “밀크”도 “씨슬”도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아니거든요. 심지어 이 식물의 정체를 알고 나면 더 의외인데, 사실 밀크씨슬은 들판에서 자라는 거대한 가시 엉겅퀴입니다. 유럽에서는 한때 잡초로 취급받았던 식물이, 어떻게 식약처가 인정한 간 건강 기능성 원료가 됐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밀크씨슬이라는 식물의 정체부터, 핵심 활성성분 실리마린의 작용…

  • 밀크씨슬 종합 가이드 — 실리마린부터 추천 제품 고르는 법까지 7편으로 정리했다

  • 유산균 고르기 전에 라벨부터 읽으세요: 5가지 체크리스트

    유산균 제품 앞면은 화려합니다. “100억 보장”, “특허 균주”, “19종 복합” — 눈에 띄는 문구가 넘쳐나거든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정보는 제품 뒷면에 있습니다. 균주가 정확히 뭔지, 보장균수가 얼마인지, 건강기능식품인지 일반식품인지 — 뒤집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죠. 이 글에서는 유산균 고르는 법을 라벨 읽기부터 시작해서, 체크리스트 5가지, 약국과 마트 제품의 차이, 마케팅 문구 해석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좋은…

  • 유산균 500억 vs 1000억, 많을수록 좋은걸까? — CFU와 보장균수

    유산균 제품을 고르다 보면 숫자 싸움에 빠지게 됩니다. 100억, 500억, 1000억, 심지어 1조 유산균이라는 제품까지. 숫자가 클수록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WH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의하면서 “많은 양(large amounts)”이 아니라 “적정량(adequate amounts)”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 글에서는 CFU가 무엇인지, 보장균수와 투입균수의 차이, 그리고 균수 마케팅의 실체까지 정리합니다. CFU란 무엇인가 CFU는 Colony Forming Unit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 유산균 종류, “만능 균주”는 없었다 — 주요 균속과 균주 총정리

  •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 헷갈리는 용어 한 번에 정리

    유산균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유산균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말문이 막힙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은 같은 건지, 젖산균은 또 뭔지, 유익균이랑은 뭐가 다른지. 건강기능식품 매대 앞에서 매번 헷갈리는 이 용어들, 이번에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산균의 정확한 정의부터 프로바이오틱스와의 관계, 그리고 식약처 기준까지 — 유산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글입니다. 유산균이란 — 이름에 답이…